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핸들리 페이지 햄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핸들리 페이지 햄든은 30년대 중반에 [[영국군]]의 요청에 따라 개발된 중(中)폭격기로 경쟁작으로는 빅커스사의 [[빅커스 웰링턴|웰링턴]] 폭격기가 있으며 성능도 거의 비슷하다. 햄든은 웰링턴, [[암스트롱-휘트워스 휘틀리]]와 함께 영국의 대전 초기의 주력 폭격기였고 그외 어뢰를 실고 뇌격기로도 활용 할 수 있었다. 하지만 제작과정도 실질적 성능도 웰링턴하고 비슷했으므로 대전을 하면서 점점 허약하고 느린 표적으로 변해갔고 결국 항속거리는 긴 웰링턴에 비해 모자란 항속거리 탓에 1943년에 퇴역하게 된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British_WW2_medium_bombers_comparison.png]] 순서대로 휘틀리, 웰링턴, 햄든의 크기를 비교하는 자료 햄든은 웰링턴과 같은 프로젝트에서 나왔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부분이 대동소이하다. 생산법도 골조에다가 캔버스를 입히는 방식이다. 다만 웰링턴하고 좀 다른 면이 있다면 햄든은 동체를 3등분 해서 제작한뒤 붙이는 과정으로 생산해서 우수한 생산성을 보였다. 그외 햄든은 [[전폭기]]로써의 사용을 고려했기 때문에 웰링턴보다 좀더 빠르며 승무원 수도 적고 가볍고 상승고도 좀더 높았다. 문제가 있다면 이 기준이 [[독일]]의 도르니어 [[Do 17]] 폭격기 였기 때문에 당연히(...) 대전때는 폭격기로만 사용했다. 방어 총좌는 독특한데 전방에 [[M1919 브라우닝|브라우닝 기관총]]은 고정무정이고 그보다 아래있는 빅커스 기관총은 조작이 가능하며 후방 터렛과 하방터렛이 존재한다는 점이다. 덕분에 그나마 아래쪽에서 다가오는 적기를 사격하는데는 좋았지만 각이 많이 제한적이었고 가장 큰 문제인 빅커스 기관총의 위력탓에 썩 신통치는 않았다고 한다.[* 실제 7.7mm 브라우닝으로 무장을 하고 있는 [[아브로 랭커스터]] 폭격기도 기총 수가 많아도 낮은 저지력을 가지고 있었다. 애초에 폭격기에 [[M2 브라우닝 중기관총]]으로 도배한 [[B-17]]도 요격기가 오면 고생좀 한다는 것을 보면 폭격기의 방어총좌는 전투기의 비행을 방해하는 수준이상을 하기가 어려움을 보여준다.~~우리에게는 [[P-51 머스탱]]이 있어~~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